[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현아가 10주년을 기념해 무료 팬미팅을 개최한다.
7일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7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 ‘팬토피아, 현아랜드(Fantopia, HyunA Land)’에 팬들으 초대한다.
현아는 원더걸스로 데뷔했지만 탈퇴 후 포미닛을 이끌며 걸크러쉬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솔로가수로는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국내 유일 ‘패왕색’ 타이틀을 확보했다.
현아는 서울을 시작으로 올해 북미 8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계획 중이다. 22일 벤쿠버에서 출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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