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전 연인인 저스틴 비버를 향한 저격곡을 발표한다는 주장이다.
7일(현지시간)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고메즈가 비버를 겨냥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메즈와 비버는 결별한지 꽤 시간이 지났으나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로 보인다. 고메즈는 동료 가수인 위켄드와 새 열애를 시작했으나, 비버는 계속해서 그녀를 괴롭혀왔다는 것. 이에 고메즈는 비버의 행동에 영감을 받아 곡 작업을 했다는 설명이다.
가사가 절묘하다는 주장. “우리는 17살 때로 돌아갔다. 한 여름밤에. 그리고 결코 자라지 않았다”는 내용이 있다는 것. 고메즈가 비버를 만난 당시의 나이가 17세였다고 한다.
고메즈와 비버는 2011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3년간의 교제 끝에 결국 결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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