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스위스를 배경으로 한 김성주의 몰래카메라가 전개된 가운데 막내 윤두준이 발을 굴렀다.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성주 윤두준 김용만 안정환의 스위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기차탑승 전 아재들은 김성주의 가방을 숨기고,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기차를 이용하기 위해선 여권과 티켓이 필요한 상황.
이런 와중에 김성주가 잠시 시간을 달라며 한국으로 전화 통화를 하자 윤두준은 “일이 커졌다”라며 걱정을 했다. 이에 김용만은 “아니야, 안 커졌어”라며 윤두준을 달랬으나 김성주는 이미 아내에게 대사관 문의를 주문한 바다.
당황한 김용만은 가방을 찾은 척 몰래카메라임을 공개했고, 이에 김성주는 헛웃음을 터뜨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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