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 출연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8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레드클리프는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출연에 대해 밝게 전망했다.
레드클리프는 최근 한 방송 인터뷰에서 “정말 모르겠다. 그냥 이론적인 이야기라고만 생각한다”며 “그 이상의 것이 된다면, 당연히 (출연을)고심해 볼 것이다”고 언급했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시리즈가 끝나고 19년이 흐른 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국에서는 연극으로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원작자인 J.K.롤링에 의하면, 아직까지는 영화화 계획이 없다고 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해리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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