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제시카와 박서준이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제시카는 지난 8일(현지시각)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의 공식 초청을 받아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비치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 2017 SS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자리해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원피스로 슬림한 몸매를 드러냈으며, 제복 디자인의 깔끔한 자켓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배우 박서준과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다.
또, 이날 패션쇼에는 세계적인 톱모델 지지 하디드(Gigi Hadid)와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 미국 힙합 그룹 블랙아이드피스(Black Eyed Peas) 등 유명 패션 셀럽들이 참석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코리델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