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내동생”…수영-최수진 자매, 생일파티 미모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28번째 생일을 맞았다.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은 ‘28’ 초가 꽂힌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최수진은 “어느덧 또 일 년이 지나 내 동생 생일이 또 돌아왔네:) 너로 인해 세상이 밝아지고 너로 인해 사람들이 웃고 너로 인해 고통과 울음이 그치고 너는 축복이야. 사랑해 내동생❤#happysyday”이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수진은 수영의 친언니로 알려져 인지도를 높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최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