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황교안 총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안철수가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안철수는 황교안 국무 총리를 언급했다. 안철수는 “중대한 국면에 대한민국을 관리할 책임이 있다”며 “나라를 위한 마음이 있다면 나오지 않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손석희 앵커가 “황교안 총리가 출마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는 소식을 전하자 안철수는 “주위 사람들의 희망사항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철수는 “다음 대선은 반드시 정권교체가 될 것이다. 이런 실정에 정권 연장은 있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냈다.
마지막으로 안철수는 엔딩곡으로 ‘나, 다니엘 블레이크’의 OST인 ‘sailing by’를 신청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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