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오명을 썼다.
최근 미국 매체 가십 캅은 “스튜어트에게서는 어떠한 악취도 나지 않는다”고 웃픈 해명을 내놨다.
얼마 전, 매거진 National Enquirer는 스튜어트 측근의 말을 빌려 유언비어를 퍼뜨렸다는 것. 다름 아닌, 스튜어트에게서 냄새가 난다는 내용이다. 몇 주 동안 머리를 감지 않고, 샤워도 귀찮아한다는 것. 그리고 이런 것들을 좀처럼 신경 쓰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스튜어트 측은 “말도 안 된다”며 웃어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스튜어트는 한편, 미국 ‘SNL’에 출연해 “나는 동성애자”라고 당당히 밝히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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