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피고인’의 미녀 검사 한지우가 깜찍한 정월대보름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소속사를 통해 “오늘이 바로 1년 중 가장 밝고 둥근 달을 볼 수 있다는 정월대보름입니다. 정월대보름은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한 해 동안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부럼을 깨무는 풍속이 있는데요. 가족들이 함께 모여 부럼을 나눠 드시며 건강을 기원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정월대보름 인사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남자들의 로망인 화이트셔츠 차림으로 호두를 손에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하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우는 현재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연출 조영광, 극본 최수진 최창환)에서 국선 변호사 서은혜(유리)의 법대 동기이자 미녀 검사 ‘여민경’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에도 ‘부용’역으로 캐스팅 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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