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현우와 이세영이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11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강태양(현우)은 민효원(이세영)에게 임용 고시 2차 합격 소식을 전했다. 태양은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다”면서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했다.
효원은 이를 축하했고, 태양은 “오랜만에 충전을 하자”면서 뽀뽀를 했다. 두 사람의 상큼한 키스는 설렘을 자극했다.
한편, 고은숙(박준금)에게 태양의 1억원의 광고 모델 출연 제의가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