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고수가 ‘뜀틀뛰기 고수’에 대해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루시드 드림’의 배우 고수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연예가중계’는 고수와 ‘고수’ 토크에 대해 나눴다. 먼저 고수는 ‘외모의 고수’라는 말에 “많이 쑥스럽다. 그렇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고수는 ‘뜀틀 뛰기의 고수’에 대해 말했다. ‘출발 드림팀’에서 고수는 2M 70cm의 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고수는 “서로 경쟁이 붙고 죽기 살기로 뛰었던 것 같다”면서 18년이 지난 지금은 힘들 것 같다고 했다.
영화 ‘루시드 드림’ 때문에 ‘욕의 고수’에 대해서도 말했다.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 오는 22일 개봉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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