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숙이 홍콩여행 중에 사진촬영 요청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선 당일치기 홍콩여행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홍콩여행중에 한 홍콩시민이 김숙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했다. 이에 멤버들은 홍콩에까지 김숙의 인기가 전파된 것이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김숙은 흔쾌히 기념촬영에 응했다. 그러면서 “저 아시냐?”는 질문을 했고 촬영을 부탁한 시민은 민망한지 하이파이브만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김숙을 비롯한 일행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였던 것. 김숙은 “우리를 몰라”라고 외치며 웃었고 ‘갓쑥의 굴욕’이란 자막이 이어지며 웃음을 안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주말사용설명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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