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짠내투어’가 1주년 특집을 맞은 가운데 여회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10일 tvN ‘짠내투어‘가 1주년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첫 회부터 6회까지 출연했던 배우 여회현이 깜짝 출연했다. 여회현은 축하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고 박나래, 정준영, 문세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날 정준영은 “드라마 잘봤다”고 말했고 여회현은 “진짜 보셨어요?”라며 미심쩍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정준영은 “아들 역할로 나왔지 않느냐. 울고 웃고 다 봤다. 감정씬 많더라”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종민이 프라하 설계자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짠내투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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