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프로듀서 방시혁이 방탄소년단의 신기록 수립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방시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영광이다. 감사하다. 방탄소년단이 ‘봄날’로 미국 아이튠스 톱10에 진입한 첫 K팝 그룹이 됐다(What an honor! Thanks! BTS is the first K-pop group to reach the US iTunes Top 10 with #SpringDay!)”고 알렸다.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오른 아이튠즈 싱글 차트인 톱 송즈(TOP SONGS) 차트다. 앞선 2012년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톱 10에 진입, 1위까지 올랐던 차트기도 하다. 이 차트의 순위는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수 등으로 집계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3일 0시(한국시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윙즈(WINGS) 외전: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을 발매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봄날’은 발매 직후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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