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친절한 아버지의 포스를 드러냈다.
베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사 박물관…나비방에 꼭 가봐야 해. 하지만 파란 나비는 피해야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막내딸 하퍼와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해 친절히 설명해 주는 베컴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하퍼는 아빠의 설명을 차근차근 듣고 있는 모습. 행복한 부녀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베컴은 빅토리아와 1999년 결혼해 네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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