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영재 셰프로 변신한 배우 이규한의 모습에 ‘집밥 백선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최근 tvN ‘집밥 백선생3’의 출연 소식을 알린 이규한은 요리 영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일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이규한은 셰프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규한은 생무를 꽂은 중식도를 양 손에 든 채 결의에 찬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러블리한 앞치마를 두른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훈남 셰프의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소품을 적절하게 사용하며 순발력 있는 포즈를 취해 보임과 동시에 타고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만족도 높은 포스터를 완성시켜 스태프들의 연이은 탄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평소 다수의 작품을 통해 섬세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타고난 입담과 재치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맹활약을 이어온 배우 이규한이 ‘백선생’ 백종원에게 집밥을 배우며 ‘요섹남’으로 거듭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집밥 백선생3’은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