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이 상승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은 36.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 분(31.3%) 보다 4.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특히 이번 시청률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자체 최고 시청률인 36.2%와 단 0.2% 포인트 차를 나타냈다. 40% 돌파를 목전에 두며 ‘국민 주말극’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진(이동건), 배삼도(차인표), 성태평(최원영), 김태양(현우) 네 명의 신사들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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