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엠마 스톤과 에디 레드메인, 작가 J.K.롤링이 만났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인기 작가 J.K.롤링은 13일 오전 자신의 SNS 트위터에 배우 엠마 스톤, 에디 레드메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전날인 12일 시상식장에서 만난 것. J.K.롤링은 “즐거운 저녁”이라는 코멘트를 달아 시상식 파티 분위기를 전했다.
J.K.롤링의 사진에 팬들은 “엠마 스톤을 해리 포터 세계관으로” “‘신비한 동물사전2’에 엠마 스톤 나오면 안 되나요?” “세 사람이 함께 하길 기다리겠다” 등 댓글로 염원을 쏟아냈다.
한편 엠마 스톤은 12일 오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라라랜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J.K.롤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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