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가 볼빨간 사춘기와 강제 콜라보 협약을 맺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출연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빅뱅, 신화 선배님 나왔는데, 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주간아이돌’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우리와 패밀리가 되고 싶냐”면서 “4월달에 앨범이 나오는데 피처링할 생각이 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유 다음이라고 열심히 섭외했다.
특히 정형돈의 밀어부침에 볼빨간 사춘기는 노개런티에도 좋다고 했고, 정형돈은 “열정이 살아있다. 음악을 진정성으로 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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