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제니퍼 로페즈의 전 남편인 라틴팝 스타 마크 앤소니(48)가 27살 연하의 모델과 열애 중이다.
16일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는 마크 앤소니와 21세의 모델 마리아나 다우닝이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두 사람은 사랑하고 있다.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며 “늘 함께 있다”고 귀띔했다.
마크 앤소니의 새 연인인 다우닝은 두어달 전 교제를 시작했다고. 다우닝은 영국 도미니카 혼혈로, 화장품과 수영복 등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한편 마크 앤소니는 지난해 12월 4번째 아내였던 모델 섀넌 드 리마와 2년의 결혼 생활을 끝냈다. 제니퍼 로페즈와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8세 된 쌍둥이 남매가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엘 칸탄테’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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