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의 엠마 왓슨이 잡지 커버에서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미국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2월 24일자 최신호의 커버와 엠마 왓슨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잡지 커버에서 엠마 왓슨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근깨가 그대로 보이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의 엠마 왓슨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자연 미인의 위엄을 뽐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미녀와 야수’ 연기 초반 스톡홀름 증후군(공포심으로 인해 극한 상황을 유발한 대상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는 현상)에 대해 고민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엠마 왓슨이 미녀 벨로 열연한 실사판 ‘미녀와 야수’는 오는 3월 16일 국내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엔터테인먼트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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