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신인배우 신세휘가 2016년 최고의 선물에 대해 밝혔다.
신세휘는 최근 KWAVE M(케이웨이브 엠)과 함께 ‘Oh my present’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신세휘는 선물 상자와 리본 등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 하며, 양갈래 헤어 스타일링으로 소녀스러움을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선물’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2016년 최고의 선물을 꼽으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신세휘는 “지난해 말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와 함께 했던 시간이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이지 않을까 싶다. 이 작품을 통해 다음 작품을 잘 해내야 하는 이유가 됐고, 원동력이 됐다”며 첫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스태프 분들을 비롯한 감독님, 배우 선배님들께 사랑 받으며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 선배님들이 ‘잘 하고 있다. 정신력으로 버텨야 한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으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책 마니아로 알려진 신세휘는 “독서광으로 입문하게 해 준 책이 친구가 선물해준 미나토가나에의 소설 ‘고백’이다. 점심시간도 잊은 채 읽고 또 읽었다. 심지어 수업시간에도 푹 빠져 달고 살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신세휘의 화보와 인터뷰는 ‘K WAVE 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 WAV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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