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히튼 상속녀 패리스 힐튼(36)이 5살 연하의 배우 크리스 질카(31)와 열애 중이다.
20일(한국시간) 미국 E뉴스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이 크리스 질카를 자신의 ‘밸런타인’이라고 칭하며 트위터에 커플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한 관계자는 E뉴스에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가 교제 중이라고 밝히며 “그들은 정말 서로를 좋아하고 있다. 천천히 관계가 진전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19일(현지시간) 공항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블랙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은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는 공항에서 손을 잡고 파파라치 앞에 당당하게 서 열애를 몸소 인정했다.
패리스 힐튼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 호텔의 힐튼가 상속녀로, 배우, 가수, DJ, 디자인 사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패리스 힐튼, 크리스 질카, 패리스 힐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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