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의 부드러운 감성이 느껴지는 화보가 공개됐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여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다니엘 헤니의 신사적이면서도 매너 있는 애티튜드는 화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가벼운 린넨 소재의 수트와 심플한 디자인의 니트로 포멀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자켓, 팬츠 등 패션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낸 다니엘 헤니는 화보 촬영 내내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해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해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 비욘드 보더스 시즌 2’의 촬영을 마쳤으며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 미국 CBS를 통해 방영한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오리지널’ 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드라마 포스터를 게시하며 에피소드 출연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국내외 작품을 검토하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더블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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