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장원의 도전이 1대 10에서 멈췄다.
이장원은 2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장원은 카이스트 조기입학에 빛나는 연예계 최고의 뇌섹남이다. 그런데 몇 단계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이장원은 “2단계 예상한다. 이래놓고 4단계까지 가면 잘 한 걸로 보이지 않겠나”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나 이장원은 6단계에 성공하며 1대10에 도달했다. 이장원은 “내가 이렇게 오래 버티리라곤 생각 못했다”라며 웃었다.
그러나 이장원의 도전은 여기까지. 7단계의 벽을 넘진 못했다. 이장원은 “10단계까지 가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떨어져서 아쉽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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