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엠마 왓슨이 영화 ‘미녀와 야수’ 투어 일상을 공개했다.
엠마 왓슨은 22일(현지시간) 투어 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두 번째 투어 장소이자 자신의 나라인 영국의 런던으로 돌아가는 길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투어 SNS에 게재했다.
파리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길, 엠마 왓슨은 기차역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담았다. 캐리어를 끌고 가는 모습, 고양이를 만지는 모습, 카페에서 책을 읽는 모습, 기차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 등이 자연스럽게 사진에 담겨 눈길을 끈다.
엠마 왓슨은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아름다운 미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미녀와 야수’ 실사판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3월 1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The Press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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