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나영이 이종석과 같은 회사에 입사하며 눈길을 모았다.
27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선 강단이(이나영)가 차은호(이종석)이 편집장으로 있는 겨루 출판사에 합격해 계약직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차은호는 명문대를 나와 화려한 이력을 가졌던 강단이가 업무지원팀 계약직에 고졸로 위장하고 이력서를 넣은 것에 깜짝 놀랐다. 그녀는 이혼했으며 경단녀로 아무데도 자신을 써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결국 차은호는 겨루의 대표가 그녀를 뽑은 것을 막지 않았다. 합격 통보를 받은 강단이에게 차은호는 회사에서는 모르는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합격 축하해. 누나”라는 문자를 보내며 단이를 웃게 만들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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