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온차트’ 갓세븐 엑소 등이 오프라인 음반 1, 2분기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2017 가온차트 K-POP 어워즈, 이하 가온차트)가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쥬니어 이특과 마마무 솔라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올해의 가수상 오프라인 음반 부문 1분기는 갓세븐, 2분기는 엑소가 그 주인공이었다.
갓세븐과 엑소는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엑소 디오는 “저희를 위해 노력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좋은 상을 주셨으니까 그만큼 더 노력하는 가수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가온차트 K-POP 어워즈’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작곡가상, 올해의 작사가상, 팬투표 인기상 등 뮤지션에 대한 시상과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K-POP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 대한 시상 외에 뉴미디어 플랫폼상, 올해의 실연자상 등 총 1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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