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민송아에서 이름을 바꾼 배우 윤송아가 제24대 (사)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새롭게 2017년도 활동을 재개한다.
배우 겸 화가 윤송아는 22일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전 이사장과 함께한 지난 4년간의 홍보대사 활동에 이어, 새로 당선된 제24대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윤송아는 오는 24일 2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그랜드파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제24대 한국미술협회 취임식’의 진행을 맡아, 취임식 진행과 함꼐 홍보대사로써의 각오와 다짐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윤송아는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강우(오민석)와 지유(소이현)의 사연을 다 꿰고 있는 동아리 선배이자, 지찬(권시현)이 일하는 카페의 사장으로, 강우(오민석)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감추고, 그 마음을 꼭꼭 숨긴 채 그들을 응원하는 여자사람친구로 주목을 받았다.
윤송아는 2017년 밀리오레 메인모델로 발탁되며, 올해 개봉 예정 영화 ‘오뉴월’, ‘궁합’, ‘덕구’의 촬영 일정과 함께 화가로서도 바쁜 작품 활동을 이어 오며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신사임당 미술대전 특선, 세계미술작가창작공모대전 2위,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 우수상, 한국미술치료대상, 한국문학예술상 미술부문,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특선’, 국제 앙드레말로협회 ‘젊은 작가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한국미술협회, (사)한국미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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