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공효진이기에 소화 가능한 초현실적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공식 런칭한 큐레이팅 패션 주얼리 ‘에르게(ERGHE)’가 뮤즈 공효진과 함께 브랜드의 감성을 담아 촬영한 감각적인 2017 SS 비주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르게(ERGHE)’는 라이프 스타일 주얼리 제이에스티나 레드(J.ESTINA RED)가 새로운 콘셉트로 리론칭 한 브랜드로 “‘나’ 자신과 마주해 스스로를 재발견하다”라는 브랜드 정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속 공효진은 얼굴 표정을 초현실적으로 재해석한 주얼리 SON VISAGE(쏭-비사쥬)와 모던하고 절제된 쉐입이 매력적인 Façade Mystere(파사드 미스테르)를 유니크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자연스레 흘러내리는 내추럴 헤어와 브라운 톤의 메이크업, 그레이와 화이트 무채색 컬러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낸 공효진은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스타일에 경계 없이 자유롭고 유연한 주얼리를 표방하는 ‘에르게(ERGHE)’는 젠더리스(Genderless), 에이지리스(Ageless), 시즌리스(Season)를 추구하며 뮤즈 공효진과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을 자신의 방식대로 표현하고, 스스로를 보여주는데 주저하지 않으며 소중한 나를 그리는 소비자를 위해 글로벌 스타일과 트렌드를 앞서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싱글라이더’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전작 ‘미씽:사라진 여자’에서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여자 한매로 분해 가슴 먹먹한 모성애를 그려낸 공효진이 또 한 번 변신했다. 이병헌, 안소희와 함께 호흡을 맞춘 ‘싱글라이더’에서 공효진은 극 중 남편과 떨어진 채 호주에서 아이와 살아가는 전직 바이올리니스트인 아내 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매번 새로운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 넣는 공효진이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이어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싱글라이더’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에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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