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예은이 ‘크로스 컨트리’ 출연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제작발표회에서 예은은 “원더걸스 이후 첫 행보인데, 촬영은 지난해 11월 다녀와서 뭘 보여주겠다는 마음보다는 여행과 음악, 좋아하는 두 가지라 망설임없이 놀다오자, 힐링하다오자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또 “좋은 친구들, 음악하는 동료들을 만나서 뜻깊은 여행이 됐다”며 “끝은 아니고 가족 같아서 응원하고 있다. 팬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은 크다”라고 말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L.A까지 흥 넘치는 네 여자의 음악여행을 담은 프로그램. 원더걸스 출신 예은, 스피카 보형, 수란, 강한나가 출연한다. 2월 25일 첫 방송.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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