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김재중이 일본의 10만 관객을 열광시켰다. 이대로 멈추지 않는다. 아시아 투어로 확장시킨다.
27일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월 말 서울을 거쳐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사이타마까지 일본 투어를 마쳤다. 공연장마다 가득 메우며 ‘웰컴백’의 정석을 다시 한 번 보여 줬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 군 제대한 김재중은 2년 여의 공백에도 불구, 4개 도시 9회 차 일본 투어의 화려하게 마쳤다. 10만 일본 팬을 열광시킨 김재중은 “앞으로 5년 후, 10년 후에도 우리의 모습이 너무 기대돼요. 그때를 위해서 열심히 할 테니 오래오래 응원해 주세요. 너무 감사했습니다”고 인사했다.
하지만 김재중은 휴식을 갖지 않는다. 10만 일본 팬을 만난 김재중은 중화권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재중은 오는 3월 11일 홍콩을 시작으로 마카오, 태국, 대만을 찾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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