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넬(NELL)이 장기 클럽 공연 ‘WE ARE’를 개최한다.
28일 넬 소속사 측은 “2017 넬의 클럽콘서트 ‘WE ARE’는 2007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다. 넬(NELL)의 시작이었던 클럽으로 돌아가 라이브 클럽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클럽이라는 장소적 특성을 십분 활용해 보다 자유로운 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셋리스트를 고심해서 준비하고 있다. 예전 라이브 클럽에서 보여줬던 밴드 본연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넬의 클럽공연 ‘NELL WE ARE’는 4월 28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서울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스페이스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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