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역시 ‘김과장’ 화제의 힘은 놀라웠다.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4주 드라마 부문 TV화제성 채널 순위 1위는 KBS2가 올랐다.
KBS2는 ‘김과장’의 활약과 ‘화랑’,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종영으로 이슈몰이를 했다.
2위에 오른 MBC는 ‘역적’, ‘미씽나인’, ‘세가지색 판타지’의 화제성이 모두 하락하며 점유율도 하락했다. 3위 SBS와 단 0.4% 차로 좁혀졌다.
SBS는 ‘피고인’의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사임당’, ‘초인가족’의 저조한 화제성 탓에 3위에 그쳤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방송이 끝난 후 1주일 동안 온라인 커뮤니티, SNS, 블로그, 뉴스 등에서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수집해 지수화해, TV화제성으로 발표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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