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가 천상의 목소리를 인증하며 예비 시청자를 소환하기 시작했다.
1일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김경민 극본, 김진민 연출) 측은 조이의 보컬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다. 윤소림은 평범한 듯 보이지만 유달리 환한 미소와 노래 할 때의 타고난 음색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타민 보이스를 지닌 여고생.
공개된 영상에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는 조이가 담겨 있다. 이는 앞서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예고 영상에 삽입된 곡을 직접 부르는 모습으로, 조이의 맑고 투명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조이의 독보적인 ‘청량 보이스’로 꽉 채워진 2분의 영상은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비타민 보이스’라는 캐릭터와 절묘한 싱크로율을 이루는 조이의 매력적인 보컬을 확인케 하며, 그가 드라마 속에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작진 측은 “조이의 음색은 기대 이상이었다. 조이의 순수하고 맑은 보이스가 작품을 더욱 청량하게 만들었다. 극중에서 조이가 선보일 다양한 곡을 통해 청량 보이스 조이가 선보일 첫사랑 직진 여고생 윤소림의 매력을 확인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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