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러블리즈가 8인 8색 매력을 발산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와우(WOW)’로 컴백한 러블리즈가 출연했다.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은 등장부터 MC도니코니(정형돈, 데프콘)의 사냥감이 됐다. 단발머리에 단정한 패션을 하고 나온 베이비소울. 여기에 목소리까지 차분하자, 정형돈은 “은행원이시냐”고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베이비소울의 활약은 계속됐다. 그는 랜덤 댄스 타임 때, 구멍 1호에 등극했다. 계속되는 눈에 띄는 활약 속에 러블리즈 멤버들 역시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러블리즈 멤버들의 장기 확인 시간이 진행됐다. 케이는 팬의 요청에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에 맞춰 애교를 펼쳤다. 멤버들은 오글거림을 호소했지만, 정형돈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막내 예인에 이어 서지수가 랩 실력을 뽐냈는데, 힙통령 소울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베이비소울은 “돈이 계좌에 쏙쏙 들어와”라면서 은행원 상황으로 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미주와 지수는 막춤 댄스, 진과 예인은 ‘리듬타’ 댄스, 카이와 수정은 ‘레드벨벳’ 댄스로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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