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박해진 주연의 ‘맨투맨’이 4개월 넘는 여정을 마무리한다.
2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JTBC 새 드라마 ‘맨투맨'(김원석 극본, 이창민 연출)이 오는 6일 촬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맨투맨’ 제작진과 배우들은 강원도 모처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종방연을 갖는다.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박해진 김민정 박성웅 연정훈 정만식 채정안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100% 사전제작인 ‘맨투맨’은 현재 국내에서 막바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약 4개월 반의 여정을 끝낸 ‘맨투맨’이 어떤 그림으로 시청자 앞에 나타날지 기대가 모인다.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맨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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