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황이모’ 가수 황인선이 컴백 쇼에키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지난해 ‘프로듀스101’에서 황이모 캐릭터로 등장했던 가수 황인선이 컴백한다. 오는 3일 세 번째 싱글 ‘황야’를 발매하는 것.
소속사 측은 “황인선이 4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성동구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 1관에서 컴백 쇼케이스 겸 팬미팅을 갖는다. 3집 앨범은 지난 싱글 앨범 이후 10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고 밝혔다.
황인선 쇼케이스&팬미팅 티켓은 오는 3일까지 판매된다. 티켓은 ‘천원의 행복’이란 주제로 1매 1천 원으로 책정됐다. 수익금 전액은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라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
황인선은 새 앨범 발매 후 활동을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쇼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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