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현우가 그룹 트웬티포세븐의 해체를 알렸다.
현우는 2일 오전 삼청동 웨스트19에서 KBS2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트웬티포세븐의 활동 관련 질문이 나오자 “활동 안 한다. 안 한 지 오래됐다. 심지어 노민우, 이장우는 군대에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현우는 “내가 나이가 제일 많으니 리더다. 트웬티포세븐은 해체됐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6일 종영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올리며 ‘국민 드라마’ 수식어를 얻었다. 극중 강태양 역으로 분한 현우는 데뷔 9년 만에 크게 주목 받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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