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홍진영에 이어 장윤정이 컴백한다. 트로트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다.
2일 장윤정 측은 “오늘 정오 신곡 ‘벚꽃길’을 발매한다. 2015년 발매된 7집 앨범의 수록곡 ‘벚꽃길’의 새로운 버전이다. 이전에 비해 경쾌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의 편곡을 더한 봄 노래다”고 밝혔다.
‘벚꽃길’은 결혼 및 출산 후 장윤정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트로트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담아 만들었다고. ‘벚꽃길’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선이 출연, 봄날의 설렘을 잘 표현했다고 알려졌다.
장윤정은 2003년 ‘어머나’의 메가 히트로 현재까지 주목받는 트로트 가수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월 세미 트로트곡 ‘사랑한다 안한다’를 발매,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빌리프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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