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홍진영이 그룹 다이아의 자작곡을 부른다.
다이아는 오는 4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앨범에 수록될 곡을 모두 직접 만들었다. 타이틀곡 ‘나랑 사귈래’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트로트 곡까지 완성했다. 게다가 이 곡은 선배 홍진영이 부른다.
최근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로 컴백한 홍진영은 후배 다이아의 러브콜에 흔쾌히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영은 세미 트로트 장르로 완성된 다이아의 신곡에 함께 목소리 호흡을 맞춘다. 피처링 개념이 아닌, 듀엣 버전으로 녹음만 앞둔 상태.
다이아 멤버들은 곡 작업을 진행하던 중 트로트 장르에 꽂혀 일을 진행했다. 다행히 홍진영의 목소리와도 어울릴 수 있는 곡으로 탄생해 음원발매에 기대가 크다고.
다이아는 3월 중으로 앨범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4월 완전체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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