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맨투맨’ 김민정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열혈 매니저 차도하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민정이 촬영팀에 통 큰 선물을 선사하며 사기를 북돋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맨투맨’ 가평 촬영장에 김민정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 담겨있다. 든든한 배를 채울 수 있는 밥차와 직접 고른 헤어트리트먼트까지 바쁜 일정과 혹독한 날씨로 지친 촬영팀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김민정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이어, ‘오늘 저녁은 차도하 관리하에 진행됩니다. 든든한 밥 먹고 열촬 합시다!’ 라는 문구는 극 중 차도하의 씩씩한 성격을 투영해 그린 것으로 ‘맨투맨’에 푹 빠진 김민정의 깜찍한 센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짓게 했다.
이날, 김민정의 따뜻한 배려에 고된 촬영으로 지친 스태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월 중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크다컴퍼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