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임수향이 뉴욕 파티걸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 땅을 밟았다.
21일 방송된 MBN ‘우아한 가’에선 석희(임수향 분)의 귀환이 그려졌다.
석희는 MC그룹의 외동딸이자 뉴욕의 파티걸. 이날도 석희는 파티 중 왕표(전국환 분)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석희는 서둘러 여권을 찾았다. 석희는 가드의 감시를 받고 있는 중. 석희는 그들을 따돌리는 건 자신 있다며 여유를 보였다.
애초에 왕표가 쓰러진 건 석희와 철희(정원중 분)가 공동 후견인이 된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철희는 “아버지는 한시도 잊지 않으셨어. 석희를. 이 소식을 석희가 알면 안 돼. 석희가 알게 되면 한국에 오는 걸 막을 명분이 없어”라고 우려했다.
이에 제국(배종옥 분)은 석희의 한국행을 막으려고 하나 석희는 이미 고국의 땅을 밟은 뒤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우아한 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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