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수 조이의 ‘비타민 미소 3종’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조이는 극중 비타민 보이스를 지닌 여고생으로 강한결(이현우)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직진녀 윤소림으로 분한다.
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조이의 과즙미 터지는 미소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조이의 얼굴 가득 피어난 꽃미소는 기승하는 꽃샘추위도 날려 버리며 설렘을 유발한다.
언제 어디서나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건치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조이의 모습에 스태프들도 ‘조이앓이’에 빠졌다는 후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측은 “조이는 매서운 추위 속 야외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늘 환한 모습의 조이는 극중 해맑고 당찬 ‘첫사랑 직진녀’ 윤소림 역과 200% 싱크로율을 자랑해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조이는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 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20일 월요일 오후 11시 tvN 첫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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