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최태준과 보미의 가상 결혼 생활이 종료됐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태봄커플(최태준 보미)의 마지막 가상 결혼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가상 결혼 생활을 종료한다’는 내용이 담긴 미션카드를 받았다. 가득한 아쉬움 속에 두 사람은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스쿠터를 타고 청계산을 찾았다. 사뭇 달라진 기온 차이, 날씨만큼이나 두 사람의 분위기도 달랐다.
태봄커플은 “조금만 더 빨리 편해질 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 “첫 만남 때만큼이나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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