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준하가 ‘해피투게더’에서 했던 하하의 발언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4일 MBC ‘무한도전’에선 레전드 특집 3부가 방송됐다. 이날 정준하는 하하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에 관해 했던 짓궂은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하하는 2016년 MBC 연예대상 당시 정준하가 대상수상을 기대한 듯 헤어 등 그를 위한 수행 스태프가 다섯명 넘게 왔었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정준하는 부풀린 것이라고 말하며 “해피투게더 기사를 보고 알았다. 당시 그렇게 많은 스태프가 오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두어명이 전부였다고 주장했고 하하는 그의 주위에만도 3~4명이 있었다고 맞서며 리얼한 대립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리얼버라이어티 베스트 특집이 공개되며 시선을 모았다.
사진=‘무한도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