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대박이 형아가 왔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설수대 3남매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집에 놀러왔다.
이전부터 대박이는 윌리엄을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이동국은 “설아, 수아, 대박이가 요즘 아기들을 너무 좋아한다. 샘 형님이 윌리엄을 보는 데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 설명했다.
3남매가 집에 도착했을 때 윌리엄은 자고 있었다. 3남매는 자는 윌리엄을 조심스럽게 지켜본 뒤 혹시 잠에서 깰까 거실로 나왔다.
한편 대박이는 동생 윌리엄에게 물려줄 선물을 들고 찾아왔다. 이 중에는 소위 ‘대박카’도 있었다.
샘은 “이거 뭐냐. 다 줘도 되냐?”고 물었다. 3남매는 “아기 거다. 이제 대박이 안 쓴다”고 입을 모았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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