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다트맨의 정체는 빅스 엔이었다.
5일 MBC ‘일밤 복면가왕’에선 51대 가왕좌를 둘러싼 8명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1조에선 큐브한바퀴와 다트맨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두 가수는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곡했다. 깊이 있는 목소리의 큐브한바퀴와 달달하고 로맨틱한 목소리의 다트맨의 하모니가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후 연예인판정단은 ‘대박’이라고 외치며 감탄했다. 이 대결의 승리는 3표차이로 큐브에게 돌아갔다.
이에 다트맨은 솔로곡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빅스의 엔으로 드러났다.
사진=‘복면가왕’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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