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1박2일’ 김준호, 싱어송 라이터에게 인기 폭발?!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제1회 불후의 히든 복면 스타 오디션’이 열렸다.
이날 악동뮤지션은 윤시윤의 프러포절을 외면하고 김준호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거스를 수 없는 세대 격차가 있었다.
이찬혁은 “75년생, 저희 어머니가 72년생”이라고 입을 열었다. 김준호가 데뷔했던 96년에는 이찬혁이 태어났다.
또 김준호가 KBS로 이적했던 99년에는 이수현이 태어나기도 했다. 이를 든 김준호는 “아”라며 고개를 들지 못했다.
한편 김준호는 악동뮤지션을 포함해 모두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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