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에 조우종이 깜짝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차정환(류수영)과 변혜영(이유리)은 방송 녹화중 불꽃 튀는 설전을 벌였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회자는 조우종 아나운서였다. 그는 2005년부터 2016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프리선언을 한 바 있다.
이날 조우종은 설전을 벌이는 차정환과 변혜영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고 무작정 고개만 끄덕이는 역할을 능글맞게 소화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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